[한스 정비소] '자동차 명의' 한스 확장 이전으로 정비 역량 강화
남가주 한인사회에 '자동차 명의'로 정평이 나 있는 '한스 정비소(Hans Auto 대표 김주영)'가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더 넓은 공간으로 확장 이전했다. 기존 베벌리 길가에 자리했던 한스 정비소는 지난 11월부터 LA 피코와 하버드 불러바드로 자리를 옮겨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한스를 상징하는 노란색 외관은 그대로이지만 규모 확대에 따라 리프트를 3대에서 1대 더 추가하고 직원 수도 보강했다. 김주영 대표는 "먼저 작년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새해에는 더 넓고 깨끗한 환경에서 고객들을 만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새로운 장소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한인들의 모든 자동차 문제들을 확실히 해결해 드리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스 정비소는 뛰어난 실력과 정직한 가격으로 자동차 수리부터 엔진 트랜스미션 브레이크 오일 체인지 등 메인터넌스까지 모든 자동차 문제를 커버한다. 특히 수리에 사용하는 부품은 정품 부품만을 사용하고 빠른 시간 내 정확하게 수리를 마무리해 '정직한 정비소'로 통한다. 또한 불필요한 수리는 권하지 않는 것이 이곳의 운영 방침이다. 수리 요청이 들어오면 자동차의 현재 상태를 정확히 점검한 뒤 꼭 필요한 수리만을 권하고 정해진 매뉴얼대로 수리를 완료한다. 한스 정비소는 김주영 대표가 15년째 운영하고 있다. 김 대표 휘하에 실력파 베테랑 테크니션들이 포진해 빠르고 정확한 수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차를 고칠 때 필요한 시설과 장비도 최첨단으로 갖춘 것은 물론이다. 실제로 '차는 뜯어봐야 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겉에서 보이는 것보다 막상 차 속에 문제가 더 큰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럴 때 추가되는 수리 비용이 트러블의 주원인이 되는데 한스는 첫 견적 때부터 솔직하게 상담하는 덕분에 고객들의 신뢰도 그만큼 두텁다. 김 대표는 "일생에 거쳐 차를 타다 보면 적어도 몇 차례쯤은 자동차 정비소 신세를 져야 한다. 불필요한 수리를 권유하거나 과하게 수리비를 청구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정직하게 견적을 내주고 꼼꼼하게 잘 고쳐주는 자동차 정비소가 되겠다는 포부로 지금에 이르렀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의 자동차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때마다 최선을 다해 한인들의 자동차 문제를 해결해 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스 정비소는 LA 피코와 하버드 불러바드에 위치한다. 영업시간은 월~금요일 8시부터 5시 30분 토요일은 8시부터 3시 30분까지다. ▶문의: (323)463-2774 (213)503-5890(24시간) ▶주소: 2921 W. Pico Blvd LA한스 정비소 자동차 한스 자동차 정비소 자동차 수리